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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때는 무슬림 인구가 대다수인 만큼 몇 가지 고려 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다른 문화가 어떤 것이 있을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과 다른 점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할랄
    할랄

    말레이시아에서의 음식과 식사 문화

    할랄, 논할랄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도가 많고 할랄(이슬람교도가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용어) 음식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와 관광지에서는 많은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할랄 푸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사. 제한을 존중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비할랄 식품을 섭취하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슈퍼마켓이나 식료품점에서는 돼지고기나 알코올 등 비할랄 식품을 취급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섹션들은 일반적으로 라벨이 붙어 다른 점포로부터 격리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슈퍼마켓에서는 비할랄품 전용 코너나 독립적인 카운터를 마련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소규모 점포에서는 명확한 라벨을 붙여 매장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외국인이라든지 기타 삼십 프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돼지고기와 술도 파는 곳은 마트마다 있는데요 이게 별도의 구역에 위치해 있고 보통 같은 경우는 지금 제가 테스코 경우를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예 공간을 막아 이렇게 아예 공간을 문을 닫아 가지고 별도로 이렇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 안에 들어가면은 공간도 크지 않고 또 바로 앞에 계산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자연스럽게 물건을 사고 그 자리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게 됩니다. 간혹 일반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에티켓이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비할랄
    비할랄

    술, 돼지고기

    이슬람 국가이다 보니 술을 파는 곳이 제한적입니다. 식당도. 대부분 칠십 프로 정도는 이렇게 술이라든지 돼지고기를 안 판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접하거나.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술 같은 경우도 한국보다도 더 비쌀 정도로 술에 대한 세금이 굉장히 센 나라입니다. 그래서 유흥도 좀 발달을 덜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계산하는 곳도 따로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종교가 이슬람인데 돼지는 불결한 동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맥주를 팔지 않지만 포장해 와서 먹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맥주뿐만이 아니라 음식도 다른 음식을 막 해가지고 식당인데 여기 음식 말고 다른 거 싸가지고 와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할랄표시
    할랄표시

    또 다른 점

    말레이시아 분들은 진짜 야식을 즐기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주변에 술 취해서 막 이런 사람이 이런 게 전혀 없기 때문에 그런 점도 좋다고 하고요. 음료를 밥 먹으면서 시켜야 한다는 것도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밥을 먹고 그다음에 커피숍 같은 데 가서 이제 커피 마시고 이런 순서인데 제일 먼저 음료부터 갖다 주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점이죠. 한국에서는 맥도널드 이런 데서 다 먹고 직접 정리하는 게 아이 몸에 배어 있는데 여기는 그냥 두고 가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정리를 해주기 때문이죠.

    기도실표시
    기도실표시

    기도실

    쇼핑몰이라던가 리조트나 많은 곳에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기도실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에서도 코엑스와 롯데월드에도 이슬람신도들을 위해 기도실이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도실 표시가 있는 곳 근처에서는 좀 더 조용히 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고 예배드리는 곳을 가거나 할 때는 복장도 단정하게 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화장실 문화

    말레이시아 화장실에는 변기커버가 없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 바닥이 흥건하게 물이 있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특이하게. 양변기 옆에도 수도꼭지가 있고 바닥에는 배수구가 있는데 비데용으로 많이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변기에는 신발자국처럼 누가 봐도 양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을 본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양변기만 있는 곳이라면 스쾃 자세를 유지하던지 휴지를 깔던지 해서 용변을 보라는 팁도 있었습니다.

    그런 문화라서 변기커버가 없는 경우도 있고 변기 커버가 아예 올라가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네요. 공항에는 이제 외국인들을 위해서 습식 건식 이게 좀 따로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교통
    말레이시아 교통

    교통문화

    말레이시아는 우리와는 다르게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몇 년 동안이나 경적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분도 계셨어요. 대중교통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전부 자기 차를 가지고 거의 이동을 하기 때문에 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진짜 경적 소리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매너 있게 운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선을 바꾼다거나 할 때 다 멈춰주고 양보도 엄청 잘해주고 여기에서 쌍라이트 키는 그게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니까 이제 한국에서는 쌍라이트 키면 이제 너 이제 한 번 눈 부셔서 봐라아니면 이제 막 엄청 경고를 날리거나 이제 그럴 때 쌍라이트를 켜는데 여기에서는 먼저 가라는 의미래요. 그러니까 이제 비켜주겠다는 의미로 쌍라이트를 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좀 의미가 다르고 한국보다는 훨씬 운전하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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