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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축제 정말 많습니다. 한 나라 안에 다양한 종교와 민족들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재미가 있는 흔치 않은 나라로 무슬림 국가인데도 공휴일에 인도나 중국의 설날도 공휴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즐거운 축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리라야
    하리라야

    하리라야 (이드 알피트르)

    하리라야라는 축제인데요. 이슬람교 금식월 라마단의 종말을 알리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교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축제입니다. 한 달 동안 라마단이라고 하는 단식 기간이 있어요. 라마단 기간은 매년 다르고 낮시간동안에는 금식을 하는데요 임산부나 어린아이, 노약자는, 제외라고 하네요. 아참, 그 기간 동안에 여행객들은 알아두어야 할 점이 공연을 안 한다고 하니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라마단이 끝나면 하는 축제인데 그 축제 이름이 하리라야입니다. 이제 그 축제 때는 이제 첫날 가장 중요한 날에는 저희가 아침에 이제 다 준비하고 가족끼리 항상 맞춰 입는 느낌이 있습니다. 매년마다 이 가족은 보라색을 입는다 이 가족은 파란색을 입는다. 그런 식으로 이제 예쁘게 꾸미고 이제 저희는 단식 기간이 끝나면 1년이 끝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1년이 끝났으니까 서로한테 용서를 비는 시간이 있어요. 이제 부모님들이 앉아 계시고 이제 좀 나이 드신 분들도 앉아 계시고 이제 젊은 아이들은 이제 부모님 앞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분께 악수를 청하고 손등에 키스를 하면서 존경심을 표하는 걸로 인사를 시작해요. 근데 악수하면서 이제 올해 동안 내가 좀 못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엄마 약간 이런 느낌으로 하는데 그때는 이제 울고 이제 아침에 했던 메이크업도 다 다 지워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용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세뱃돈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제 용돈을 받을 때 좀 내가 잘못한 게 좀 잘했나 이런 느낌도 들지만 아니고요. 용돈의 금액은 이제 부모님에 따라 다른데 크게 주시는 분은 이제 한국 돈으로도 10만 원 가지고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아가들한테는 이제 동전 아기들은 동전을 좋아하니까 동전을 주기도 합니다. 케투팟과 렌달 등 말레이 전통음식이 준비되어 집안을 장식합니다. 또. 이날은 특히 평소에 집에서만 기도를 드려야 하는 여성들도 모스크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특별한 날이고요. 말레이시아에도 발리 감꿍이라고 하는 민족 대이동을 합니다. 또. 집집마다 손님맞이를 하는데 한 달 정도는 집 대문이 항상 열려 있어서 누구든지 들어가서 교제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라고 합니다.

    춘절
    춘절

    춘절(차이니스 뉴이어)

    음력 11일 우리나라 설과 같죠 이 중국의 춘절 하면 가장 먼저 빨간색이 떠오릅니다. 폭죽을 엄청나게 터트립니다. 가끔 뉴스에서도 이 폭죽으로 화재가 일어났다고 하는 기사를 접할 수도 있는데요. 여기에는 전설 속의 니엔 이라는 괴물이 등장합니다. 바닷속에 사는 이 애는 십이월 마지막 날 민가로 와서 가축 작물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보이는 것들은 다 먹어 고.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노인이 이 괴물을 쫓아내는데요. 괴물은 세 가지를 무서워했어요. 바로 시끄러운 소리와 빨간 색깔과 그리고 밝은 불빛이었다고 해요. 그때부터 사람들은 그 괴물을 막기 위해서 온 집안을 빨간 등불과 빨간 종이로 장식하고 폭죽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하고 그 뒤로 니에는 다시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특별한 약간 특징은 첫날에는 저희가 라이언 댄스라고 이제 사자처럼 생긴 큰 탈속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고 이제 큰 사자가 집 안에 들어가서 구석구석에서 이제 춤을 춥니다.. 그리고 이제 그때는 불꽃놀이도 많이 하고요. 음력.음력 1년의 시작이며 가족 단란,, 잔치, 사자춤과 용무, 돈봉투 교환 등으로 축하됩니다. 거리는. 초롱으로 장식되어 있고 사람들은 사찰을 찾아 행운과 번영을 빕니다. 새해 첫날에는 꽁시 파차이라고 서로 외치면서 축복을 합니다. 부자되세요. 번창하세요라는 뜻이고요.

    이 밖에도 어린이나 미혼의 친척들에게 홍바오라고 하는 빨간 봉투에 돈을 넣어주면서 행운을 빌어주죠. 파인애플 모양의 등을 걸어두고요. 드래건 댄스 공연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디바바리(디와리)

    빛의 축제라고도 하고요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 사이에 공식적으로 이틀, 비공식적으로 45일간 계속되는 디왈리는 인도의 각 지역마다 각각 다른 여러 전설이 전해져요. 주로. 선하고 밝은 것이 어둡고 나쁜 것을 물리친다는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내용입니다. 악에 대한 선의 승리,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 또 어리석음에 대한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런 상징적인 의미로 디왈리에는 가정은 오일 램프(디야)로 장식되고 현관 앞에는 컬러풀한 칼럼(랑고리)(랑고리) 무늬가 그려집니다. 기도를. 드리고 가족끼리 음식을 먹거나 과자를 교환하기도 합니다. 불꽃놀이나. 문화적인 퍼포먼스도 이 축제의 일부입니다. 디왈리는 이제 인도 분들을 이제 하는데 인도분들은 이제 첫날에는 똑같이 꾸며 입고 기도하러 갑니다. 디파발리가 오고 있다는 인식을 들게 하는 순간에 이제 쇼핑몰이나 병원도 가보시면은 바닥에 라이트로 이 쌀로 만든 알록달록한 하트들이 있어요. 이제 꽃 모양이거나 이제 인도 신이 나 인도 신교를 상징하는 그런 로고들이 각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볼 때 디와리 시즌이 오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Hari Raya Aidiladha(에드 알 아드하)

    이슬람교도들에게 중요한 축제입니다. 이브라힘(아브라함)이.이브라힘(아브라함) 하나님께 복종하기 위해 아들을 희생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날. 이슬람교도들은 모스크에 모여 특별한 기도를 올리고 설교에 귀를 기울인다. 기도. 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염소나 소 등 동물을 제물로 바친다. 그. 고기는 가족과 친구, 불우이웃에게 나눠지며 자선행위와 기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타이프삼
    타이프삼

    타이프삼(Thaipusam)

    말레이시아 타밀인 커뮤니티가 축하하는 중요한 힌두교 축제입니다. 힌두교. 전쟁과 승리의 신인 무르간 신에게 바쳐집니다. 타자삼까지. 며칠 동안 신자들은 단식을 하고 기도를 올립니다. 타입샘. 당일 신자들은 꽃과 공작 깃털 등을 장식한 정교한 구조물 카바디를 메고 사원을 행진합니다. 또. 갈고리나 꼬챙이, 작은 창 등을 몸에 꽂아 신앙하는 신자도 있습니다. 행렬은. 음악, 영창, 북소리와 함께 떠들썩하고 활기찬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중추절

    중추절은 문케이크 페스티벌이라고도 불리며 말레이시아 중화계 커뮤니티에 의해 축하됩니다. 일반적으로는.일반적으로는 9월이나 10월에 진행됩니다. 가족끼리. 모여 단결과 완전을 상징하는 보름달을 감상합니다. 월병은. 연 페이스트나 계란 노른자를 소금에 절인 것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간 둥근 과자로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나눕니다. 랜턴. 행렬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컬러풀한 랜턴을 들고 아름다운 빛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냅니다. 전통. 춤과 음악 등 문화적 퍼포먼스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페스타 카아마탄

    사바 주의 원주민이, 가와이는 사라왁 주의 원주민이 축하합니다. 이. 축제들은 카다잔 두순족과 이반족 등 원주민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페스타. 카아마탄은 쌀 수확기를, 가와이는 벼농사 주기의 끝을 의미합니다. 축제는. 전통적인 의식, 문화적인 퍼포먼스, 전통적인 게임, 그리고 진수성찬이 포함됩니다. 페스타. 카아마탄의 하이라이트는 사바 주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농업을 상징하는 하베스트 퀸(Unduk Ngadau) 대관식입니다.대관식입니다. 가와이에서는 정령에게 음식과 음료를 바치는 의식과 전통적인 음악과 춤 퍼포먼스, 문화 교류를 위해 롱하우스에 손님을 맞이하는 것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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