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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에서 아이와 함께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가족들이 가장 적합한 도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조호르바루, 코타키나발루, 페낭, 말라카 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각 지역별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지도
    말레이시아지도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섬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위의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왼쪽의 말레이반도에 위에서부터 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이렇게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 있는 코타키나발루에 대해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보통 줄여서 KL이라고 하는데요. 수도인 만큼 말레이시아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모든 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쇼핑이랑 관광 맛집 전부 다 있고 교통도 정말 편해서 여행 초보자도 다니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kcc 야경이 너무너무 멋져서 많은 분들이 추천합니다. 숙소 위치는 지하철역 근처라면 어디든 다 괜찮다고 하고 에어비엔비로 수영장이나 아니면 헬스장까지 다 이용 가능한 그런 모던한 콘도도 많으니 한 달 살기 할 때 많이들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삼성물산에서도 건설에 참여한 라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KL 타워, 무르데카 스퀘어 등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가볼 만한 곳으로는 차이나타운의 활기찬 스트리트 마켓과 아트와 공예품을 취급하는 번화한 센트럴 마켓, 바투동굴, 아쿠아리움 KLCC, 리틀인디아 등 많은 곳이 있습니다. 쌍둥이. 빌딩에는 이제 유명 이제 프리미엄 쇼핑몰인 수리아이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는 이제 klcc 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쇼핑이나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항상 가득한 곳이고 걸어서 쇼핑몰, 공원, 전철 아화리 컨벤션 센터 등 좀 다양하게 방문할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 달 살기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지내시면 좀 다양하게 즐길거리들을 많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요. 영어. 전문 교육기관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녀들 어린 자녀가 이제 영어 공부를 해야 된다 하면 KL도 많이 찾습니다. 어학원들끼리. 경쟁도 심하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서 교육 퀄리티는 상대적으로 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좀 많이 높은 편이고요.

    그리고 이런 학원들을 또 쉽게 또 도보로 또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뽑으라면 쿠알루룸푸르는 말레이시아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어느 나라 수도나 마찬가지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제일 물가가 높고요. 그리고 성수기 시즌에는 방문객들이 정말 많습니다.

    또 수도 중심부인 만큼 차량 정체가 심합니다.

    조호바루(Johor Bahru)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의 남쪽에 있는데 싱가포르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싱가포르와의 접근성이 좋아 다녀오기 편하다고 합니다. 레고랜드랑 그리고 헬로키티 테마파크, 프리미엄 아웃렛 그리고 싱가포르와의 접근성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의 한 달 살기 도시로 굉장히 각광받는 곳입니다. 숙소는 쇼핑몰 근처에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개인이 운영하거나 아니면 동네에 자리한 맛집이 많아서 호텔에 물어보시거나 발품을 좀 팔아야 된다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싸고 맛있는 로컬 맛집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레고랜드. 이외에도 산리오 헬로키티 타운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 있는 곳이니 참고해 주세요.. 쿠알라룸푸르나 페낭에 비해 저렴한 생활비로도 알려져 있고 국제학교와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조호바루입니다. 한국에서 직항 노선이 생기고 조바로의 여러 신도시들이 개발되면서 인기가 정말 가파르게 부상했다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 때문입니다. 다리 하나를 두고 싱가포르과 마주하고 있는데요. 조오바로가 있으면 조 바로에서 다리도 정말 길지 않습니다. 5분이면 그 다리를 지나면 바로 싱가포르 싱가포르로 갈 수 있고요. 싱가포르 다운타운까지는 버스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22개 국가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서 좀 더 더 인기가 높고요.

    레고랜드는 말 그대로 레고를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인데요. 조호바루의 랜드마크이긴 합니다. 조호바루에 최근에 또 아쿠아리움이 있고 그리고 이제 워터파크 쇼핑몰 큰 마트가 이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는 또 바로 앞 옆에는 서비스 레지던스가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가족 한 달 살기 하시는 분들이 이쪽 지역 신도시 쪽에 또 숙소를 많이 잡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레고랜드 외에도 헬로 키티 토마스 기차, 앵그리보드든, 이제 각 테마별 놀이 공원 그리고 싱가포르에 있는 유니버셜이 있잖아요. 자녀들 어린이집 초등학교 자녀들이 정말 좋아할 요소들이고요.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서 숙소 비용이 합리적이라고 하네요.

    말라카 시티(Melaka)

    말라카로도 알려진 말라카시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말라카는 말레이시아의 옛 수도입니다.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고 다니면서 볼거리도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말라카 구도심에는 또 깔끔한 호텔이 별로 없어서 신도심의 쇼핑몰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말레이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블렌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좋은 역사적 건축물과 박물관, 맛있는 향토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빨간색을 기조로 한 상징적인 네덜란드 광장을 방문해 세인트폴 교회와 아파 모사 요새 등 사적지를 둘러보고 말라카 강변 리버 크루즈에 참여하세요. 사테. 세르프나 치킨라이스 볼 등 현지의 명물 요리도 유명합니다.

     

    조지타운, 페낭(Penang)

    백종원도 인정한 미식의 도시 페낭, 말레이시아를 잘 모르는 저도 페낭이름은 들어보았는데요. 조지타운은 페낭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문화유산, 매력적인 콜로니얼 건축, 맛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중국,.중국, 말레이, 인도, 유라시아의 문화가 융합된 거리입니다. 활기찬 거리 예술을 즐기거나 콘월리스 요새와 쿠콘시 등 역사적인 건물을 방문하거나 활기찬 아르메니안 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니. 드라이브와 로론 세라매트로 유명한 호커 푸드 등 페낭 음식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사적을 탐색할 수 있고 아름다운 해변과 야외 레크리에이션 구역이 있다. 이스케이프. 테마파크와 페낭 버터플라이 팜 등 어린이 놀이기구가 즐비하다.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국제 학교도 있고 비교적 콤팩트한 도시로 교통편이 좋다. 말레이시아 자체가 이제 다양한 민족으로 인해서 다양한 필요한 음식들이 발달해 있지만 중식 말레이시아 음식 인도식 음식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는 페낭을 본점으로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많다고 합니다. 페낭을 방문하면 이미지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오랜 역사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북서 쪽에 바로 조지 타운이라고 보시면 있는데요. 조지 타운이라고 보시면 유메스코로 지정된 세계 문화 세계 문화유산 도시 이 도시 자체가 전부 다 말 그대로 이 도시 자체가 세계적으로 좀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지정된 겁니다.

    그리고 섬인 만큼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쪽에 있는 또 리조트들도 많습니다.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말레이시아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크게 둘로 나뉘어있네요.. 바로 우측에 보시면 동말레시아가 있습니다.

    일명 보르네오라고 부르는데요. 이거 보르네오 안에는 이제 인도네시아, 구로나이 말레이시아 3개 국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이런 나라들도 같이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큰 장점으로 이제 작용하는데요.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정말 정말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입니다.. 덕분에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관광 휴양 1번지로 손에 꼽히는데요. 코타는. 이제 유명 관광지인 만큼 항공료도 정말 많습니다. 항공료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편이고요. 인천과. 부산 매일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 5시간 정도면 이제 바로 도착하고요. 전 세계적으로 좀 다양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고 그리고 세계 3대 석양으로도 많이 유명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해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도시 기반 시설은 쿠알룸프루나 조호바로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고 아파트가 호텔 리조트들에 비해서는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숙소 비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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