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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요새 이슈가 되고 있죠. 설탕을 대신하는데 칼로리는 없어서 제로슈가라고 저도 자주 먹었는데요. 발암물질로 분류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먹어도 문제가 없는 것인지 피클이나 감자튀김도 동급이라는데 어떤 말이 사실일까요?
아스파탐 위험하니 다시 설탕?…"설탕이 아주 훨씬 위험"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보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까요?
인체 발암 물질은 4가지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그 등급 안에 있다고 동일한 수준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발암의 가능성이 있다 없다의 기준인 것이고 같은 위험성이라는 뜻이 아니었네요. 그러니깐 감자튀김이나 피클과 같은 수준이 아니다는 것이니 좀 더 자세한 발표가 나올 때까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발암여부가 사람대상으로 증명이 되었다면 그룹 1 사람에게 확인되지 않았는데 일으킬 가능성이 크면 그룹 2A 그리고 크지 않다는 것이 그룹 2B입니다.
그런데 이 아스파트함과 아세스팜 케이는 코트 연구 사람 연구에서 확인됐기 때문에 이게 논리상으로는 만약 발암물질로 진행한다면 1 a1a군이 맞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이터는 일단 2b군이라고 보도하긴 했습니다.
📌그룹 1은 '인체 발암 확인 물질'이며, 그룹 2A는 '인체 발암 추정 물질', 그룹 2B는 '인체 발암 가능 물질', 그리고 그룹 3은 '분류할 수 없음'이다..
먹지 말아야 하나요?
우선 저도 헷갈리는데 방송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아스파탐 과다 섭취쉬 유방암 확률은 22% 증가이고 설탕도 일일 허용량을 넘어 과용량을 복용하면 300%로 훨씬 높은 수치로 유방암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아스파탐이 문제라고 해서 설탕도 과량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더 높은 수치로 위험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고요. 홍혜걸 박사에 의하면 김치와 같은 수준이다. 적정량을 먹는 것은 괜찮다고 하네요.
적정량은 어느 정도?
국내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은 ㎏당 40㎎입니다. 같은 인공감미료이지만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 등은 발암물질 분류 소식이 없다고 하는데요.
막걸리 : 성인(60kg)이 하루 막걸리(750㎖·아스파탐 72.7㎖ 함유) 33병을 마셔야 일일섭취허용량(ADI)에 도달할 수 있다.
다이어트 콜라: 35㎏ 어린이가 다이어트 콜라를 매일 55캔 이상 마셔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술이나 햄은 발암물질 1급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 제로콜라보다도 평소 먹던 가공햄이나 술에 대해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아스파탐이란?
최근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제로' 식품의 인기 상승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로 분류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아스파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달아 소량으로 충분한 단맛을 제공하고 무설탕, 다이어트 식품 및 음료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입니다. 하지만 이번 국제암연구기관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아스파탐 발암 물질 분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B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있는 아스파탐이라 해서 그 사용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섭취 허용량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논란을 통해 소비자들은 인공감미료 사용에 대한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위험성
아스파탐이 유방암 위험을 22% 올렸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이어트 제로콜라 선택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여성임
아스파탐 아세설팜 케이 아스파탐 같은 건 국내 다이어트 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기도 함
우리가 먹는 제로 콜라 특히 코카콜라와 펩시 콜라에는 발암물질 발암 위험성을 13% 올린다는 아세서팜 칼륨이 있음
제로 음료의 위험성
국제 암연구소의 발암물질 분류 기준을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발암물질로 진행한다면 1 a1a군이 맞을 것 같음
제로 음료는 설탕 음료보다 더 위험함. 제로 음료를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절제하는 교훈이 필요함
참고영상
아스파탐 위험하니 다시 설탕?…"설탕이 아주 훨씬 위험"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김치에도 아스파탐이?
중국산 수입 김치의 약 85% 제품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파탐의 사용 기준은 빵류, 과자 등은 5.0ｇ/㎏ 이하, 시리얼류는 1.0ｇ/㎏ 이하, 건강기능식품은 5.5ｇ/㎏ 이하로 책정했다. 다만. 김치 제품은 아스파탐 사용 기준이 없어 제조 시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