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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서 한달에 880만원을 벌 수 있는 옵서버 채용공고가 나와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총 8명을 모집하는데 생각보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심지어 나이도 19세이상만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옵서버 뜻 업무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불법조업도 감시하고 어떤 업종을 어획하는지, 잡은 어종을 기록합니다. 보호종을 어획하지는 않았는지 전반적인 활동을 체크합니다.
바다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힘든 점도 있는만큼 선상에서 사관급 대우를 받고 높은 임금을 받습니다.
또한 국제옵서버는 정년이 없어서 선박승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나이제한없이 일할 수 있는만큼 매력적입니다.
옵서버 역할
옵서버는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불법 조업을 감시, 감독하는 '바다의 파수꾼'으로서 어종과 어획량 확인, 해양 포유류나 바닷새 등 보호종을 관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옵서버는 사관급으로 대우받으며 독립적인 근무환경을 보장받습니다. 계약자 신분으로 승선하며, 1회 승선 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근무합니다. 보수는 하루 210달러로, 월 약 882만원에 달합니다. 항공료, 보험료, 식비 등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은 모두 지원받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옵서버 프로그램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대한민국 옵서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신규 옵서버 양성을 위한 교육대상자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주요 활동 지역
해외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IUU(불법, 비보고, 비규제) 어업 예방 및 감시, 과학 데이터 수집 등의 업무 수행
선발 인원
약 8명
모집기간
모집 공고: 2024년 6월 24일(월) ~ 2024년 7월 12일(금) 오후 3시 도착분까지
서류 심사: 2024년 7월 15일(월)
서류 심사 합격자 통보: 2024년 7월 16일(화) 개별 통보
면접 심사: 2024년 7월 18일(목)
면접 심사 합격자 통보: 2024년 7월 19일(금) 개별 통보
양성 교육: 2024년 7월 22일(월) ~ 2024년 8월 1일(목), 주말 제외 집합 교육 (교육비는 무료, 숙박 및 식사, 운임 등은 교육생 부담)
최종 시험: 2024년 8월 2일(금), 합격자는 개별 통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