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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통수단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한국이 대중교통이 저렴하기도 하고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실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우선 어떤 교통수단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로 구동되는 차량으로, 일반적으로 마을이나 마을의 단거리 여행에 사용됩니다. 특히 도로가 좁은 지역이나 대중교통이 제한된 지역에서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트라이시클은 각 지역 등록제로 운영이 되어서 운행하는 구역이 제한되어 있고요. 주로 단거리 이용 시 많이 이용합니다. 정류장이나 탑승 방식은 없고요. 트라이시클이 보이면 손을 살포시 들어 정지시키고목 적지를 이야기하고 금액 협상 후 탑승하면 되는 교통수단입니다. 혼자. 타는 스페셜 은행과 여러 명의 타는 레귤러 은행으로 구분이 되고 이동 거리와 탑승 인원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버스
버스는 단거리와 장거리 모두에서 일반적인 교통수단입니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택시나 트라이시클을 이용하면서 또 거기서 바가지요금을 쓰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필리핀의. 대중교통은 한국의 교통카드와 유럽의 유레일 패스, 혹은 홍콩의 옥토퍼스 카드처럼 편리하게 도시를 돌아다닌다거나 교통카드 기능 이외에 물건을 구매할 때도 이용할 수 있는 여느 나라의 필수 아이템들은 아쉽지만 필리핀에서는 절대로 기대하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대중교통은 2차 대전 후 미군이 버리고 간 윌리스 엠비지부의 쓰레기를 주워다가 재생하고 수리하고 만들어서 탄생한 것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유명하고 가까운 거리 솔레아지역 제이파크 마리바고 샹그릴라 쪽까지는 버스로 충분히 다닐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정류소가 있지만 내리는 지역은 근처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요즘엔 단속도 많고 해서 지정된 정류장에서만 승하차를 해준다고 합니다. 에어컨이 있는 버스부터 에어컨이 없는 버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버스가 있다. 버스 터미널은 여러 도시에 있으며, 현장에서 또는 사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지프니
지프니는 필리핀의 상징적이고 다채로운 대중교통 수단입니다.찌뿌니는 창문이 없어서 비가 와도 닫을 수가 없다는 점과 출입문도 없고 매연과 소매치기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핸드폰이나 소지품은 각별히 챙겨야 한다는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푸니는 차량의 생산 방식과 운행 시스템을 들어보니 교통 체증과 매연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지프니는 개조된 지프차를 개조한 것으로 공유 택시나 미니버스의 역할을 한다. 지프니는 특정 노선을 따라 운행되며 지정된 정류장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도시와 마을을 여행하는 인기 있고 저렴한 방법이다.
택시
택시는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서 널리 이용 가능합니다. 마닐라의 택시들은 바가지 씌우는 기사도 있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기사도 있습니다. 구글 지도나 기타 앱에서 거리 계산을 먼저 하고 택시 타기 전에 금액 협상을 미리 하는 것도 좋고요..
공항에 내려서 마주할 수 있는 택시는 흰색 택시와 노란색 택시로 구분되는데요. 공항의. 노란 택시는 기본요금이 대략 1700원 70페소 일반 택시보다 15배 비싸지만 장난을 치는 경우가 흰색 택시보다 덜한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합니다. 잔돈은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미터기 택시를 이용하거나 요금에 대해 합의한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그랩 (차량호출어플)
그랩은 차량호출어플로 외국인은 아무래도 택시비에서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새 그랩을 많이 이용하시죠. 차량호출 앱인 Grab, Angkas와 같은 차량호출 앱은 도시지역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자가용, 오토바이, 세발자전거 등을 예약할 수 있어 기존 교통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안을 제공한다. 그랩어플을 설치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해야 될 지역을 참고로 이야기드리자면 바가지요금을 쓰기가 굉장히 좋은 장소가 바로 부사이(busay) 쪽이라고 합니다. 가기 힘든 장소라 그런지 힘들어한다는데요. 거기에서 이제 야경을 보는 곳인데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교통이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서. 불러도 그랩 택시가 오지도 않고 택시도 기다리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나중에 또 바가지요금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지역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렌터카를 사용하시는 게 훨씬 더 저렴하고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철도망
필리핀의 철도망은 제한적이지만 점점 확장되고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필리핀엔 지하철이 없습니다. 지상철이 메트로 마닐라를 중심으로 LRT(Light Rail Transit) 노선노선 2개와 MRT(Metro Rail Transit) 시스템 1개 이렇게 현재 총 3개의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데요. 이 있어 수도권 내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한다. 필리핀 국영철도(PNR)는 마닐라 수도권과 일부 지방을 연결하는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교통카드가. 존재하긴 합니다. 빅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빅 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충전하면 사용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