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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한 달 살기 또는 여행 왔는데 갑자기 아프면 그것만큼 당황스러운 일이 없겠죠. 어떤 것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여행하는 지역의 한인병원과 약국위치정도는 검색해 놓고 가는 것도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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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떠나기 전에 (외교부 제공)에 나의 여행 정보를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여행 국가의 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급 상황 발생 시에 등록된 비상 연락처로 국내 가족에게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여행지의 재외공간 연락처와 긴급연락처 (24시간 작동) GPS를 활용하여 주변 공관 연락처도 쉽게 제공받을 수 있으니 필수어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인병원 알아보기

     해외에서 아프게 되면 말이 잘 통하는 병원을 찾게 되는데 미리 머무는 지역의 한인병원 알아보고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급할 때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아무 생각이 안 나니깐 미리 알아두고 가면 든든하겠죠. 당연히 비상약은 챙겨가야 하고요.

    약국

    로즈 파머시 약국에서 웬만한 거 이제 비상 약재 같은 거 구매하실 수 있어요. 한국이랑 다르게 왓슨스 안에도 약국이 있어요. 필리핀 약국은 보통 대형몰 안에 있거나, 시내 중심 및 주변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머큐리드럭, 사우스스타, 왓슨스, 티지피 등이 있어요거기에 필리핀 약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과자 및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언뜻 보기에 약국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약국 맞습니다.

    한국과의 의료 차이점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병원은 병원비가 굉장히 저렴한 편인데 가보면 열악한 시설과 의료 서비스를 가진 곳들이 많아서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은 대학병원이나 사립병원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이나 사립병원의 문제점은 병원비가 한국에 비하면 턱없이 비싸다는 것과, 외국인이 아파서 병원에 온다면 비싼 값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한 명의. 의사가 진료 보면 끝날 것을 몇 분이 진료하고 추가금액이 부과된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고 금액이 너무 많이 나오면 잘 이야기하면 디스카운트도 해주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사립병원의 특이한 점을 좀 알려드리자면, 한 병원에 의사가 소속돼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의사가 이 시간에는 이 병원, 다른 시간에는 저 병원, 이런 식으로 옮겨 다니면서 진료를 본다고 하네요. 필리핀. 같은 경우는 밖에 나갔을 때 이렇게 세분화돼 있는 게 아니라 일단 제일 눈에 많이 띄는 거는 치과 개인 병원 치과가 가장 많이 뛰고요. 그다음은 가정의학 의학과 해서 전문 기계가 있어서 어떤 검진을 하거나 하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요구두로 환자의 상태나 이런 걸 듣고

    간단한 일차적인 처방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개인 병원들이 밖에 있을 뿐이고 자세하게 상세하게 분리가 되는 거는 분류가 되는 거는 종합병원을 가야만 검사도 받을 수 있고 그다음에 전문의한테 상담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필리핀도 한국과 똑같이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약을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내가 오늘 병원을 가서 진료를 하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샀어요. 그러면 그 처방전을 가지고 또 어 다른 약국을 가면 약을 구매할 수가 없잖아요.

    필리핀 같은 경우는 그 기록이 남는 게 아니라 의사가 이렇게 써준 처방전만 있으면 살 수가 있습니다. 날짜도 관계가 없고 그다음에 오늘 이 약국에서 사고 내일 저 약국에서 사고 아니면 뭐 같은 날 이렇게 사도 전혀 문제가 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악용을 하면 안 되겠지만 급하게 아이가 아픈데 병원이 문 닫거나 할 경우에 예전에 받아 놓았던 처방전 제가 아까 얘기한 대로 약국을 가져가면 그럴 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필리핀 진료비는 과연 얼마나 들까 병원비는 얼마나 들까라고 한다면 진료비는 기본적으로 아주 작은 병원 같은 경우부터 시작하면 뭐 이백패소에서 종합병원에 유명한 의사라든가 이렇게 한다면 대략적으로 이백 패소에서 오백 패소 사이입니다. 일. 회 진료하는 비용이 하지만 이제 여기에서 검사가 들어간다든가 아니면은 작지만 어떤 수술 그때는 비용이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하네요. 수술에 들어가게 되면 외국인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됩니다. 의사가 일반 진료비 외에 추가되는 특별 진료비라든가 이런 게 붙는데 이거는 이게 의사 마음이기 때문에 만 패소를 부르기도 하고 오천 패소를 부르기도 하고 깎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여행자보험은 필수

    그래서 여행오기 전에는 여행자보험은 꼭 들어와야지 마음 편하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셨으면 잊지 마시고 의사가 직접 쓴 진단서를 하나를 더 써달라고 해서 받아오셔야 됩니다. 진료비. 낸 영수증 원본 그것도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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