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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은 7천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직까지도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도 많은 곳이죠.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장소를 알려드릴 테니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세부섬 시라오플라워가든

    시라오플라워가든
    시라오플라워가든

    커다란 손바닥 모양위에서 찍는 사진으로 유명한 곳 바로 시라오플라워가든입니다.

    세부 도심에서 차로 3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시라오 마을. 입장료는 칠십 회소 한국 돈으로 한 1700원 정도 합니다. 시라오 플라워 가르는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하늘공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정원 곳곳에는 구름 위에 서 있는 듯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카보물 KaTreasureWaterTerraces

    카보물수영장
    카보물수영장

    얼마 전 배틀트립에서도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소개해 준 곳으로 나온 곳입니다. 열대림 사이로 흐르는 에메랄드빛 물줄기 카보물 계단식 수영장입니다. 이곳은. 계단식으로 형성된 지형에 나무와 흙을 파내고 인근의 물을 끌어와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물속에 석회 물질이 다량 함유돼 맑고 투명한 푸른빛을 띠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고 하네요. 성인 입장료는 10배 소 우리 돈으로 24백 원 정도입니다. 어린이는 성인의 절반 가격이라고 하니 정말 저렴하죠. 웅덩이의. 깊이는 60센티미터부터 1.8미터까지 층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방갈로를 돌아서 내려가자 완전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습니다.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일 것 같더라고요. 물도 이렇게 따뜻한 데서 있으니까 물이 막 너무 차갑지도 않고 수온은 23도정도 됩니다. 무엇보다 물빛이 정말 신비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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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라오섬 히낙다난 동굴

    히낙다간

    이제 보홀의 또 다른 신비를 찾아 방라오 섬으로 향합니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동굴로 히나 그 단 동굴은 현지 방언으로 사다리를 뜻하는 '하그단'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이 동굴은 물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농부가 사다리(하그단)를 이용해 처음으로 동굴로 내려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려가자. 땅 위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동굴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희악단난. 동굴은 석쾌함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동굴인데요. 동굴의. 중앙에는 길이 2020미터가량의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깊은 곳은 깊이가 1미터가 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 동굴을 발견했던 구멍입니다. 구멍을 통해 쏟아지는 빛이 마치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켠 것처럼 보여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하다는데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동굴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랍니다.

    팡로오 섬 몰라베 절벽

    다이빙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얕은 수심의 바다가 이어지다 갑자기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이가 깊어지는 절벽이 나와 드라마틱한 광경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다이빙 포인트가 해안가에서 가깝다는 점입니다.

    보통 다이빙하러 가면 배 타고 가는데 여기는 여기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다이빙 경험이 없어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빙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키호르

    일명 마녀의 섬이라고도 불려서인지 지팡이를 타고 하늘을 향해 뛰어오르면서 찍는 인증사진이 유명하기도 한데요. 실제로 전통치유의식을 볼 수도 있고 주술사들이 사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어서인지 마녀의 섬으로 불린 듯합니다.. 센트럴 비사야스 지방에 위치한 시키호르는 필리핀에서 세 번째로 작은 섬입니다.

    조용한 해변, 신비로운 폭포,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그림 같은 캄부가 하이 폭포가 유명한데요, 천연 피쉬 스파가 있는 매혹적인 바레트 트리, 깨끗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 라그돈 해변, 전통 치유 의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18년 시키호르섬 정부가 '비닐봉지 사용 전면 금지와 플라스틱 물품 전면 재활용 조례'를 발표하면서 음식 포장에 비닐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두마게티

    "온화한 사람들의 도시"로 알려진 두마게테는 활기찬 대학 도시로 여유로운 해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두마게티는 필리핀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하얀 바다와 야자수들로 둘러싸인 흰 해변을 생각하시면 안 돼요.

    아쉽지만 두마게트는 휴양지가 아닌, 사람들이 몰려 사는 큰 도시랍니다. 아름다운. 리잘대로 외에도 아포섬의 매혹적인 수중 세계를 탐험하고, 유서 깊은 신리만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고, 아름다운 바니카 강을 따라 리버 크루즈를 타보세요. 필리핀에서는. 밤거리를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하지만 이곳 두마게에 특히 리젤 블루버드는 아닙니다.해가 지면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와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페리 터미널 근처에는 큰 야시장이 열리기도 합니다. 국 사람들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이미 많은 서양인들에게는 보기 좋고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유명해져서 정착을 하러 이곳으로 많이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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