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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경쟁률 130가구를 뽑는 특공에 1만4천여명이 신청하여 평균 108: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1순위에서 당연히 마감될 것인데 5만 청약통장설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호반건설이 서울 용산구에서 분양한 '용산역 호반써밋'(90.00 대 1)을 넘는 올해 최고 기록이하고 하네요.
청약 특공 경쟁률과 1순위 추첨제 물량 실거주 주의사항 알아보았습니다. 1주택자라면 어디에 청약하는게 좋을지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특별공급 경쟁률
경쟁률은 청약홈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추첨제물량
보시면 그나마 추첨제물량이 49B타입이 가장 많습니다. 경쟁률만 생각한다면 물량 많은 곳에 청약도전하는게 낫겠지만 실거주도 해야된다는 점 아시죠 ?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의 경우 일반분양 물량이 49㎡A가 38가구, 49㎡B가 57가구, 59㎡A가 13가구, 59㎡B가 24가구입니다.
전용74㎡A·C는 5가구 중 1가구, 74㎡D는 13가구 중 3가구, 74㎡E는 11가구 중 3가구가 추첨 물량이다.
74㎡F는 일반분양 물량이 3가구라 추첨제 물량이 없습니다.2023년 4월부터 추첨제가 부활했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세대가 대거 청약에 나설 것이로 보여집니다.
투기과열지구 추첨제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올 4월부터 강남3구 및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전용 60㎡미만은 전체의 60%, 전용 60~85㎡이하는 30%가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공급된다.
추첨제 물량은 무주택자에 75%가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 25%가 1주택자에 돌아간다.
1주택자 청약
📌 49㎡B의 경우 34가구 중 26가구가 무주택자에, 8가구는 1주택자에 배정된다. 이에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라면 추첨제 물량이 없는 74㎡F, 1주택자라면 74㎡A·C·E·F형에는 지원을 피해야 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돼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용59㎡B형의 분양 가격은 8억84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전용 59㎡의 최근 실거래가가 11억 9000만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3억원 가량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