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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스토킹을 비롯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휴대용 sos 비상벨을 보급한다고 합니다. 요즘 대낮에도 무서운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호신용품 챙겨 다녀야 하는지 무서운데 좋은 소식이네요.

     

    아쉬운 점은 12월 말부터 범죄우려 피해가 있는 분들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따로 스토킹을 당하고 있지는 않지만 밤에 혼자 다니기 무섭거나 비상상황이 생길까봐 무서운 저 같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sos비상벨 지키미 없이도 이 어플만 설치해도 비슷한 기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지자체별로 나온 안심이 앱이에요.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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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크기는 작아서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게 줄만 잡아당기면 20초 후에 112로 연결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큰소리로 경보음이 나기 때문에 범죄자가 주변을 의식하고 도망가게 한다거나 위축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경보음이 나면 곤란한 상황에서는 무음으로도 112로 연결될 수도 있어요.

     

    긴급상황에서 나를 지킨다는 의미로 지킴이입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가 한 세트로 구성이 되는데1만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경보기는 고리를 잡아당기면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시키고 미리 설정해 둔 최대 5명의 지인에게 위치가 담긴 비상 문자메시지가 즉시 발송됩니다. 

     

    그런데 20초라고 하니 혹시나 잘못 잡아당길까 봐 그렇게 해놓은 것인지 긴급한 상황에서는 20초도 너무 길지 않나 살짝 염려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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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os긴급메시지

    삼성 갤럭시는 안전 및 긴급 SOS 메시지 보내기를 설정에 입력하고 활성화를 눌러 SOS 메시지 수신자를 추가할 수 있으며, 패밀리를 설정하고 112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동으로 전화 걸기를 클릭하여 등록한 연락처를 선택하고 오디오, 녹음 및 파일 첨부를 활성화합니다.


    이것이 기본 설정의 끝이며, sos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사이드 버튼을 몇 번 눌러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3번을 하면 SOS 메시지가 자신도 모르게 흘러가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을 시간이 많다면 4번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실수로 여러 번 눌려 자동으로 신고가 돼 한밤중에 경찰이 귀가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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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을 마치고 스위치 버튼을 4번 연속으로 누르면 10초 후에 sos 메시지가 온다는 팝업이 뜨고 그 팝업이 사라져서 5초 동안 주변 소리를 녹음하고 도와줍니다. 바로 음성 파일과 위치를 보내고 그리고 지정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자동으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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